경상대 김윤희 교수, ‘경상남도 과학기술대상’ 수상
-자연ㆍ생명과학 분야
-시상식은 10월 23일 ‘2015 경남과학대전’ 개막식에서 마련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윤희 교수가 제12회 경상남도 과학기술대상 자연ㆍ생명과학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윤희 교수는 20여년 간 유기 발광소자, 유기박막 트랜지스터 태양전지용 유기 반도체 재료분야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 특성을 갖는 다수의 재료를 개발하여 98편의 SCI논문 발표와 3년간 85건의 특허 출원ㆍ등록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윤희 교수는 경상대-삼성 디스플레이 센터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공동 원천 특허 실적을 확보하여 삼성우수과제상을 수상하였고, 지식경제 프론티어사업에서도 우수 실적을 인정받아 2014년도에는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경남과학대전’ 개막식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