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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진 학생, 국제정상급 학술지 주저자 논문 게재

관리자 | 2016.11.25 13:41 | 조회 125


 

경상대 서수진 학생, 국제정상급 학술지 주저자 논문 게재
-우수인재 조기발굴 프로그램 성과 거둬
-학술적 가치 높은 고분자 및 덤벨형 초분자 물질 최초로 제조
-“소중한 졸업선물로 생각…기초과학자를 꿈꾸며 대학원 진학 예정”

 

대학 학부생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에 주저자로 논문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4학년 서수진(21ㆍ사진)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미국화학회에서 발행하는 무기화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인오가닉 케미스트리』(Inorganic Chemistry, 인용지수 4.82’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 방법으로는 제조가 불가능한 거대고리 배위네트워크를 결정공학적으로 제어한 것으로, 논문 제목은 ‘새로운 거대고리형 리간드의 12족 금속 초분자 착물의 결정공학(부제: 연속형 수은 착화합물과 덤벨형 헤테로금속 착화합물의 최초 사례)’이다. 특히 논문의 부제목이기도 한 수은의 고분자형 및 덤벨형 거대고리 착물은 유사 형태의 물질조차 문헌에 보고된 바 없어 학술적인 가치를 인정받았다.

 

경상대학교는 화학 분야에서 대학원 과정을 통해 우수 연구인력 육성하는 두뇌한국21 (BK21) 대형사업단에 선정된 비수도권의 3개 대학 중 하나이다.

 

경상대 화학과는 2~3학년 학부생을 연구요원으로 조기에 선발하여 교수-대학원생-학부생이 3인 1조로 참여하는 ‘Early Bird’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는 거점 국립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중소 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다.

 

서수진 씨도 2학년 초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를 시작하여 지난 2년반 동안 유기합성, 초분자착물 및 단결정 제조 그리고 X-선 회절실험과 결정구조 해석 등 대학원생에게도 난이도가 높은 일련의 실험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서수진 씨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연구가 적성에 잘 맞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 후 졸업 전에 작은 논문 한 편을 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대학생활 동안 자취방과 연구실만 오가며 개인적인 여가 시간을 가져보지 못했지만 제 연구결과가 어려운 심사를 통과해 최상위 학술지에 게재되어 더없이 영광스러운 졸업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끌어 주신 선배 연구원과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수진 씨는 현재 호주 시드니대학과의 국제 공동연구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아 2편의 후속 논문도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리고 신학기에는 본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본격적으로 연구생활을 시작할 계획이며 장래에 기초과학자로서 과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사업(BRL) 및 BK21+사업의 재정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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